Phase 88-4
Notion 연동
MCP를 통해 Notion과 연동하여 사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의뢰인 정보와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Notion으로 사건 DB 구축하기
노무사 사무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사건 관리입니다.
[기존 수작업] 대부분의 노무사 사무실에서는 종이 사건대장이나 엑셀 파일로 사건을 관리합니다. 새 사건이 접수되면 대장에 손으로 기록하고, 진행 상황이 바뀔 때마다 찾아서 수정합니다. 사건이 수십 건 쌓이면 '김OO 사건이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지?' 하고 대장을 뒤적거리게 됩니다.
[AI 자동화] Notion MCP를 연결하면 사무실의 종이 사건대장이 디지털화됩니다. AI가 직접 Notion 페이지를 만들고, 데이터베이스에 항목을 추가하고, 내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건 접수부터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AI가 Notion에 기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을 새로 등록해 줘. 의뢰인은 김OO, 상대방은 (주)한동산업, 접수일은 오늘이야'라고 말하면 AI가 사건 DB에 새 항목을 추가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 몇 건이야?'라고 물으면 바로 답을 줍니다. 종이 대장을 뒤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의뢰인 정보와 사건 진행 관리
Notion 데이터베이스에는 다양한 속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건 유형(부당해고, 임금체불, 산재 등), 진행 상태(접수, 진행중, 심문회의 대기, 종결 등), 담당 노무사, 다음 기일 등을 필드로 만들어 관리합니다. 사건별 진행상황이 한눈에 보이니, 대표 노무사 입장에서 사무실 전체 업무 현황을 파악하기에도 좋습니다.
AI에게 '현재 진행 중인 부당해고 사건 목록을 보여줘'라고 요청하면 Notion DB를 검색하여 결과를 보여줍니다. '김OO 사건의 진행 상태를 심문회의 대기로 변경하고, 다음 기일을 4월 5일로 업데이트해 줘'라고 하면 AI가 직접 수정합니다. '이번 달 종결된 사건이 몇 건이야?'라고 물으면 통계까지 바로 뽑아줍니다.
이처럼 대화만으로 사건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MCP 연동의 핵심입니다. 종이 사건대장을 뒤적이던 시대는 이제 끝입니다.
// Notion 사건 DB 구조 예시
// (AI에게 이런 구조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
사건 DB 필드:
- 사건번호 (텍스트)
- 사건유형 (선택: 부당해고/임금체불/산재/괴롭힘)
- 의뢰인명 (텍스트)
- 상대방 (텍스트)
- 진행상태 (선택: 접수/진행중/기일대기/종결)
- 접수일 (날짜)
- 다음기일 (날짜)
- 담당노무사 (사람)
- 비고 (텍스트)Gmail·Calendar·Notion 통합 워크플로우
Phase 8에서 배운 세 가지 MCP 연동을 조합하면 강력한 자동화 워크플로우가 만들어집니다.
실제 시나리오를 보겠습니다. 노동위원회에서 심문회의 기일 통지 메일이 옵니다. AI에게 이렇게 요청합니다. '오늘 온 노동위원회 메일을 확인하고, 기일 정보를 캘린더에 등록한 다음, 해당 사건의 Notion 진행 상태도 업데이트해 줘.'
AI는 Gmail에서 메일을 읽고 → Calendar에 일정을 등록하고 → Notion DB에서 해당 사건을 찾아 상태를 변경합니다. 여러분이 세 개의 앱을 오가며 할 일을 AI가 한 번에 처리하는 것입니다.
물론 AI가 처리한 결과를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특히 초기에는 AI가 정보를 잘못 매칭하는 경우도 있으니, 검증 단계를 빠뜨리지 마세요.
TIP: Notion에 민감한 의뢰인 정보를 저장할 때는 Notion 워크스페이스의 공유 설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팀원 외 외부인에게 공유되지 않도록 권한을 관리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 ✓Notion MCP를 통해 사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AI가 직접 데이터를 입력·수정할 수 있습니다.
- ✓사건 유형, 진행 상태, 기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Gmail + Calendar + Notion을 통합하면 메일 확인부터 일정 등록, 사건 기록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합니다.